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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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05: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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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브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관련정보: 홍민희님의 IBM 한국 디벨로퍼웍스 인터뷰). 랑데브 모임인 랑데브 랑데뷰를 올해 말에 열리는 서울대에서 APLAS(아시아 프로그래밍 언어 및 시스템 심포지움)이 열리기 직전 주말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학계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나 연구원 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서울 밖에서도 올라오실 것 같기 때문에 기대하기 때문에 랑데브 모임 겸 강좌를 열린 모임을 가지면 랑데브 모임 취지에도 맞고 강좌에도 랑데브 커뮤니티에 오지 않던 분들 중에서도 강좌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좌 주제를 예로 들자면 하스켈이라면 단순히 하스켈 언어에 대한 강좌가 아니라 hackage라는 패키지 공유 시스템을 통해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나 프로그램 패키지를 관리하는 방법이라던가 QuickCheck 같은 유용한 유닛 테스팅 도구에 대한 사용법 소개라던가, 또 ML 쪽 언어라면 요즘 화제가 되는 F#을 사용해 본 분을 초청해서 사용법 강좌를 듣는다건가, 그 외에도 인구에 회자되는 Scala 나 Erlang 같은 언어들도 있을테고요. 또 꼭 함수형 언어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색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적 접근이나 잘 설계된 라이브러리 도입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던가 하는 그런 내용으로 좀 넉넉하게 45분에서 50분 가량 강좌 형식으로 미리 설치해 올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알려주면 현장에서 직접 컴퓨터로도 일부분 따라해 볼 수도 있는 그런 행사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모임을 계획하게 된 동기는, ICFP(국제 함수형 프로그래밍 학회)가 열릴 때 본 학회 말고도 전후로 다채로운 위성 워크샵이나 심포지움이 열리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DEFUN(ACM SIGPLAN Developer Tracks on Functional Programming)이나 CUFP (Commercial Users of Functional Programming)와 같이 연구자들이 아닌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학회와 관련 실용적 기술및 적용 사례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국제적인 행사의 위성 워크샵 트랙처럼 다른 나라에서 오시는 분들에게까지 도움이 되는 국제적인 행사는 당장 되기 어렵겠 그래도 그와 비슷한 분위기의 행사를 시도해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이런 사례 발표나 강좌를 통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을 실무에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조금이나마 축적하면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때문입니다. 랑데브 IRC 채널에 오시는 분들과는 말씀을 나누어 보았는데요, 아쉽게도 대학 기말고사랑 겹치는 시기라 학생분들은 많이 오시기는 힘들지만 토요일 오후면 직장인 분들이 오시기에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혹시 본인이 발표하실 내용이 있거나 주변에 추천할 만한 분들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기영 님이 2009-10-06 08:45:51에 고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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